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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가 眞心으로 感謝를 드립니다.
작성자
  황중환  
날짜
  2008-02-12
유난히도 해맑은 미소가 아름다우셨고
한평생을 그 누구 하나 미움과 원망을
하지 않으셨던 아버지!

제자들이나, 지인, 자식들의 자그마한
자랑거리만 있어도 생의 가장 큰 樂으로
여기시고 말씀하시던 아버지!

생전 하나님의 종으로, 교육자로서 그
지위와 위치를 順從과 犧牲으로
살아오신 아버지!

매서운 겨울 찬바람도 아버님을 모시는
날은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따스함
이었습니다.

흙으로 빚어진 肉이기에 흙으로 돌아감은
당연 하지만, 人間의 사사로운 慾心은
그 純理를 부정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은 너른 들녘과 백마강이 내려
보이는 산기슭 평안한 곳에 누우셨습니다.
몇 해를 가뭄이면 물 뿌리고 가을이면 잡초를
메던 한 坪 남직한 양지바른 그곳에....

영원히 자식인줄 알았는데.. 많은 後悔와
부족함만 느껴지고 지금이라도 아들아!
활짝 웃음 지으시며 부르시는 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나아서 고향으로 가시겠다고 마지막 끈을
놓지 않으시며 한마디 말씀도 없이 단아한
모습으로 눈을 감으신 아버지! 그 어떤
질책이든 한마디의 말씀이라도
듣고 싶었는데.....

평생을 하늘나라의 상급을 위해 기도하시고
신앙의 힘으로 사셨기에 지금은 주님계신
天國에서 平安을 누리며 먼저가신 부모님과
수십년 못 다한 이야기로 永生을 누리고
계시기에 그리움과 아쉬움에 눈물이 흘러
내려도 나의 가슴에 크나큰 위로가 됩니다.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아버님 천국 가시는 그 길에 머나먼 길, 늦은 시각,
가리지 않고 찾아 오셔서 慰勞와 激勵로 함께 하여주고, 전화로, 조화로,
인편을 통하여 여러 모양새로 물심양면으로 함께 하여주신 로타리클럽의
선배님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림이 道理이나 지금도
仔詳하시고, 순수하고도 순진하신 생전 아버님의 웃음과 인자하신 모습이
보일 듯 눈물이 앞을 가리기에 먼저 지면으로 감사를 드림을 惠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진정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 2월 11일

子 황중환, 子婦 최정희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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