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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변화를 두려하지 마라
작성자
  박칭하  
날짜
  2005-01-08

    푸에르코리코의 국립 미술관에 가 보면 죄수의 몸으로 아랬도리만
    걸친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꼭지를 빠는 "노인과 여인" 이라는
    그림이 걸려 있습니다. 미술관의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그 그림을
    보게 되는 관람객중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합니다.

    아니 이처럼 부자유스러운 애정 행각을 그린 작품을 국립 미술관의
    입구에 전시하다니!! 단순히 그림 그 자체만 놓고 보자면 불쾌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그림 속에는 감동의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죄수복을 입은 노인은 젊은 여인의 아버지 입니다.

    그러니까 커다란 젖가슴을 고스란히 내 놓고 있는 여인은 노인의
    딸입니다. 노인은 푸에르토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로
    독재 정권은 그를 감옥에 가두고 음식물을 절대로 반입 할 수 없다는
    가혹한 형벌을 내렸습니다 굶겨죽일 작정이었습니다. 딸은 해산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 무거운 몸으로 감옥을 찾았습니다.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그녀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아버지를
    보고 피눈물을 쏟으며 마지막 숨을 헐떡이는 아버지 앞에 앞가슴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위해 불어 있던 젖을 아버지의 입에
    물렸습니다.

    본질을 모르면 푸에르토리코 사람들이 부녀간의 사랑과 헌신과
    애국심이 담긴 "최고의 예술품" 으로 자랑하는 성화를 단순이
    " 도색그림" 으로 비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본질을 알고
    나면 가슴 찡한 아픔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는 가끔본질이나

    진실을 파악하지도 않고 자기 마음대로 상상하거나 지레짐작
    하여 남을 비난하거나 어떤 사황을 비판하기도 합니다.
    항상 사물의 이면 혹은 내면 즉 본질을 보려는 자세를 갖추십시요.
    본질을 알면 시각이 달라집니다. "꼭 이래야 한다" 라거나 "반드시

    이렇다" 라는 교만과 아집. 편견을 버리십시오.그래야 만 새상이
    제대로 보이고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기회를 알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이며 희망적인 생각을 갖기모다는
    불확실하고 절망적인 미래를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물론 미래의

    꿈이 멀리 보이는 산처럼 너무나 멀게 느껴져 그 꿈에 도달할
    방법이 전혀 보이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마치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깊은 산 속에 둘러싸인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지금 서 있는 자리에서 미래로 갈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은 분명있습니다. 바로 변화에 도전하는 용기를 갖는
    것이고 그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는 법입니다. 하지만 변화는
    누구나 싫어 합니다. 변화는 사람을 움직이게 만들고 고민하게
    만들고 걱정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변화는 엄청난

    힘으로 무섭게 다가 옵니다. 단지 한꺼번에 폭풍처럼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다가오기 때문에 잘 모를 뿐입니다.
    변화는 그 처럼 대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늘 변화를
    민감하게 예의 주시하고 그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감

    있게 대응하면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변화가 있을때 그것이 올바른 변화라면
    그 변화를 빨리 잡아 타야 성공 할 확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람 만이 성공할 수 있습니다.

    서울 ROTC 로타리안 들은 시대의 흐름에 신축적으로 대응하는 자세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세상에 모든 역사는 이친
    사람들이 이루어 놓았다고 합니다. 그들을 미치게 만들었던
    동기가 변화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 흐르는 곡 전인권의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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