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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한달에 한번 참석이 어려울 정도로 모임에 게으른 점을 지면을 통해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사실, 그동안 신상의 큰 변동이 있었고, 부담스런 일이 계속 생겨 참석이 여의치 않았다.
먼저, 1) 지난 3월달로 산업은행과 새한으로 이어진 35년 동안의 직장생활을 마쳤읍니다. 2) 이후 지난 6월부터 선릉에 사무실을 열고 새로운 사업을 모색 중에 있읍니다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읍니다. 실마리를 잡기까지 심리적 부담을 다소 안고 있읍니다. 3) 오래 끌어온 학위를 위한 학회지 논문의 심사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읍니다. 4) 쉬고있는 저에 대한 선배님의 배려로 지난 9월부터 대학원에서 강의를 맏게되어 첫강의라 준비가 제법 정성이 필요합니다.
이런 등의 이유가 저의 클럽활동의 장애로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그 동안 게으른 모습을 보인 점, 회장님과 회우여러분들께 사과드리며, 머지않아 적극적 회원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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