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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1월을 맞이하여
작성자
  권희완  
날짜
  2001-11-01
선배님! 후배님!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모두의 우정도 깊어가기를 바랍니다.
누군가에겐 외로운 가을이, 우리에겐 풍요와 결실의 계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받는 것보다는 주는 것이 먼저 생각나고
주장과 요구보다는 수용과 협력이 먼저 생각나서
열린 유연한 사고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삶을 풍요롭게 가꾸어 가는
그런 '저'였으면 좋겠습니다.

11월의 초하루에 서서 ,남은 2001년의 2개월 동안에
우리가 모인 둥우리안에서
서로의 가치가 점점 공유되고,
경륜과 젊음이 풍요로움을 향하여 어우러져
점점 함께 가는 행복한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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