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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ROTC 로타리 직장주회에 참석하고,
우리가 손을 잡는다는 것은 마음을 합친다는 뜻입니다. 포옹하는 것은 떠거운 정열과 열정을 나눈다는 뜻입니다.
미래를 더 사랑한다는 슬로건 아래 발전되어가고 있는 경희 대학교 수원캠프스 에서 서울 ROTC 로타리 클럽 직장주회 를 가졌다. 캠프스는 자연적인 산과 호수를 끼고 마치 좌청룡 우백호 를 거느린 듯한 정 중앙에 자리잡은 중앙도서관의 위상 은 마치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을 연상할 만 큼 웅장하다.
이 중앙 도서관을 중심으로 해서 캠프스가 넓게 펼쳐져 있다. 학교라기 보다는 마치 소규모 도시같은 느낌을 받을 만큼 그 규모가 방대하지만 학생들이 면학하는데 있어서 전혀
불편하지 않도록 요소요소 마다 특징있게 캠프스가 이루어 저 있다. 서울 ROTC 로타리 클럽 회원이신 존경하신 호프 김병묵 총장 께서 학교버스를 이용 정성을 다해 안내 하신다. 안내를 받으면서 대학생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어느 국가 연구소에 온것처럼 제 각기 진지하게 책과 씨름하는 면학의 분위기가 눈에 들어 왔다. 가장 첨단화
된 시설을 이용하여 다양한 지식을 딱고 있는 모습이 역역하다. 넘넘하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경희대학교의 미래가 아닌 대한민 국의 미래를 보는것 같아 허뭇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을 관리 하는 교직원들의 친절한 자세에서 신뢰와 믿음이 간다.
김병묵 총장님이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슴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경희대학교 자랑인 혜정박물관~! 세계지 도의 변천이 한눈에 이해되는 역사의 흐름에 대해서 관장님의 설명을 들어면서 대한민국 지도가 어떤 변천사를 가져왔는
가를 알 수 있었다. 그 방대한 자료들 어떻게 수집했을 까 의심 이 갔으나 미리 그런 질문은 답하기 어렵다고 한다. 소장하고 있는 지도 중에서도 귀중한 것만 모아서 만든 카랜다 를 기념 으로 선물주신다. 그 다음 코스는 옛날 학훈단 시절 체력을
단련시켰던 "태권도시범" 은 회원의 관심을 끌어 내게 했다. 대한민국에서 최고라고 자랑하는 태권도 시범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박수를 쳤던지 양손에서 에너지가 생겨 활력이 되어 잠시나마 건강하고 젊어진것 같은 기운이 돈다.
식당이 아닌 귀빈석에 뷔페식으로 차려놓 은 식사는 국내 어떤 호텔보다 휼륭했다. 맛이 너무나 신선하고 깔끔하여 총장님께서 특별히 출장으로 주문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알 고보니 구내 식댱에서 특별히 만들었다니 깜짝 놀랐다. 이렇게 주회를 마감하면서 로타리를 애끼고 사랑하는 마음
들 제각기 나누는 덕담에 아낌없는 박수 보내고 웃고 하면서 김병묵 총장님 특유의 근배제의 우리 모두 건강하게 99세까지 팔팔하게 산다는 뜻이 담긴근배~! 총장님이 99하면 회원여러 분은 88해주세요 . 하면서 3 번을 외치는 함성이 경희 뻘이 매아리 되어 울려 퍼저 갔다. 모두다 만족한 마음인가 보다.
이번 경희대 수원캠프스 직장주회는 너무나 많은 회원들이 동부인으로 참석하셨다. 특히 김기윤 회장님의 사모님 김효수 여사가 인생역경을 성공으로 이룬 산 경험이 담긴 김효수 에세이 " 똑똑한 여자보다 따뜻한 여자가 성공한다."
한권씩 선물받고 김기윤 회장님의 넘넘함은 과히 총명하고 능력을 겸비한 아내의 사랑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도 빅뉴스다. 서울 ROTC 로타리 클럽은 다양성있는 자원으로 사회 여러 분야에서 다이나믹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타 로타
리 클럽과는 다르다. 이번 직장주회를 마련하기 위해서 힘쓰 주신 김기윤 회장님과 손병렬 총무 그리고 만싹이면서 임무에 충실한 채사무장 에게도 감사를 드리고 1월에 탄생 하는 옥동자는 꼭 경희 캠프스에 입학시키기는 행운을 얻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직장 주회 장소를 제공하면서 정성을 다해서 성대하게 배풀어 준신 경희대학교 김병묵 총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선배는 후배를 사랑하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 하고 동기간에는 우정으로 라는 슬로건은 우리 들 만의 것입
니다. 회원모두 건강하시고 얼마남겨두지 않은 년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는 더 큰 소망 이루시기를 빕니다. 12월 22일 송년 주회에 우리 모두 참석하여 축배의 잔을 높이 듭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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