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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한
물 연구전문 과학자 에모토 마사루씨는,
현미경을 이용해 다양한 물 결정의 사진을 찍기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는 놀라왔습니다.
사랑과 감사라는 글을 보여주었을 때, 비할데없이 아름다운 육각결정을 나타냈고,
악마라는 글을 모여주었을 때, 중앙이 시커먼 공격당한 형상을 보여주었읍니다.
쇼팡의 '빗방울'을 들려주자 빗방울처럼 생간 결정이 나타났고,
'이별곡'을 들려주자 결정들이 잘게 쪼개진 형태가 되었습니다.
8년동안 물 사진을 찍어온 저자는 마침내
'물은 모든 것을 알고있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물도 '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생각이 현실을 만든다'는 정신주의자들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의식과 물질은 하나'라는 선구적 현대물리학자들의 가설이
진리임을 강력히 암시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몸의 70%는 물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우리의 감정 하나하나가 우리 몸의 생명작용을 하는 물에 영향을 줄 것이고,
남에게 별 생각없이 던지는 말 하나하나가 그 사람의 몸에 영향을 준다면,
우리 자신의 감정관리는 물론 남에게도
사랑과 칭찬의 말을 많이 보내야한다는 당위성이 느껴집니다.
책에는 많은 물 결정 사진이 설명과 함께 곁들여져 있습니다.
회우님들, 많이 읽어보시고,
삶의 의미를 되세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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